펼쳐진 일기장
2014년 3월 10일 오후 03:09
하얀 종이
2014. 3. 10. 15:11
어제, 안경을 다시 맞췄습니다.
만3년만에 맞춘 안경...
어릴 적부터 시력관리를 잘 해야 하는 건데.. 책읽고 만화보는 걸 넘 좋아했던 바람에
지금도 안경 신세를 못 면하고 있네요...^^;;
그래도 안경점에서 눈이 예쁘다는 말 듣고, 또 속없이 좋아라 하고 있다는...ㅋㅋ;;
검은테를 고수하려고 하다가 짙은 와인색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또 그렇게..
와인색 안경테로 결정해버린 팔랑귀...^^;;
아무튼...
앞이 잘보이니까 속도 후련하고 좋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