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9월 30일 오후 04:10
하얀 종이
2017. 9. 30. 16:23
추석은 다음주지만, 연휴는 벌써 시작된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와 임시연휴와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연휴가 너무 길다... 아... 너무 긴 쉬는 시간...ㅡㅜ;
이틀 전..
치료해주시는 병원 쌤들한테 추석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니
그중, 한 분이 제게 말씀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아이쿠!"
알죠.. 많은 사람들과 명절 인사나누면 막 헷갈려요...ㅋㅋ;;
상처 탓에 병원에 드레싱하러 다녀야 되는데..
상처 소독하러 연휴동안 굳이 병원 가긴 그래서 치료사 쌤한테 물어보니 집에서 간단히 소독해도 된다네요.
연휴 기간동안 상처 덧나지 않게 건강관리 철저하게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