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0월 31일 오후 03:46
하얀 종이
2017. 10. 31. 15:59
자기 여동생이 사라졌는데 나더러 찾아달라며,
혹여나 여동생 잘못되면 다 내 책임이라고.. 나보고 윽박지르는 조폭이 출연하는 꿈...^^;
"밤길 조심해."
그 조폭의 싸늘한 한 마디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ㅋㅋ;
밤길 조심하라니...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건가요...ㅜㅠ;
근데, 자기 동생 잘못되면 왜 제 책임인가요... 꿈속 조폭 씨...ㅡㅡ;;
CD케이스를 찾는데...
그게 왜 안 보일까요...^^;
내 눈에만 안 보이는 건가... 침침...ㅋㅋㅋㅋㅋ;;
눈이 어두워 그런지...
진짜로 밤길 조심하며 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