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1월 1일 오후 04:42
하얀 종이
2017. 11. 1. 16:52
11월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보다 더 추워진 것 같은 오늘입니다.
연예계에서 슬픈 소식이 전해지면.. 실제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도 마치 그랬던 것처럼
너무 슬프고 우울해집니다.
그 분의 멋지고 아름다웠던 뒷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