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2월 15일 오후 04:30

하얀 종이 2017. 12. 15. 16:38


출판사인가, 출판사인듯, 출판사가 아닌 곳으로 멀어져가고...


책 출간의 길은 왜 이리 멀고 가파른 걸까요.


원고가 맘에 들면 하루이틀 만에 연락이 온다던데..


수상한 메일도, 잘못 걸려온 전화도 꼼꼼하게 체크하게 됩니다.



내 이름 석 자가 인쇄된 소설책.


언젠가는!!


열심히 쓰면서.. 행운의 여신도 저를 향해 웃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