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3월 9일 오후 04:20

하얀 종이 2019. 3. 9. 16:33


어젯밤, 응급실 다녀오는 길...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




어젯밤, 꿈에 네미시스 베이시스트 성우님이 나왔어요. ^^


어릴적 제가 살던 집에 가셔서 오빠가 저에게 영상통화를...ㅋ


"혜정아, 기억나? 여기?"


"네, 오빠. 기억나요."


"지나가다 네 생각나서 전화했어."


그 집은 사실.. 네미시스 1집이 나오기도 전에 살던 집..ㅋ;;


내가 오빠들을 알기도 전에 살았던 곳인데...ㅋㅋ;



폰 액정화면 속에서 그 집의 거실, 방, 부엌, 계단, 마당을 걸어다니며 보여주시던


자상한 성우오빠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꿈이었어요. *^^*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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