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7일 오후 03:10 작년에 '한밤의 태양'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이후로 종종 책 후기가 올라옵니다. 매번 글로 이루어진 후기를 봤는데, 며칠 전에는 영상으로 찍은 후기를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 책 후기를 보고 있으면 아직도 '이게 다 내게서 일어난 실화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죠. ^^ 재미있는 소설을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5.07
2021년 11월 19일 오후 04:37 알라딘 문고 '2021년 한국문학의 얼굴들'에 내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 제가 김초엽, 정세랑, 한강, 박상영, 김숨 작가님들 같은 대단한 작가님들 사이에 있다니... 영광이에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2021년은 저에게 의미가 큰 해가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1.11.19
2021년 10월 4일 오후 04:37 오늘, 인터넷에서 내 책 검색하다가.. '친구가 선물해준 책'이라며 올린 블로그 게시글을 봤어요. 고맙습니다. ^^ 저도 제 책 나왔을 때 지인들에게 나눠주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독자분이 자기 지인한테 내 소설책을 선물해주시는 것을 보는 건 10000배 더 행복합니다♡ 저의 책 '한밤의 태양'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1.10.04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 브릿G의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작가님들이 쓴 11편의 단편집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입니다. TV 공중파 채널에서 개그 프로그램들이 사라지고, 서점에서 유머 모음집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어떤 것을 보면서 순수하게 웃을 수 있을까요. '맥아더 보살님의 특별한 하루'는 눈물과 감동만으로는 풀 수 없는 웃음에 대한 욕구를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는 유쾌한 단편소설로 가득한 책입니다. 회사의 공식 대머리 부장인 박 부장의 얄팍한 복수로 인해 미지의 창고를 청소하게 된 정 프로의 이야기 '창고', 소개팅에서 만난 대뜸 자신이 오징어라 말하는, '오징어'를 닮은 남자 오진오와 미영의 이야기 '오징어를 위하여', 12만 저승사자를 홀린 인기 웹소설 '저승사자와의 로맨스'를 쓴 임여사 작가 살리기 .. 책읽는 여자 2021.09.28
한밤의 태양 김혜정 작가님의 소설집 '한밤의 태양'입니다. 네, 맞아요... 바로 제가 쓴 책입니다. ^^// 저는 2014년 동서문학상에 단편소설 ‘엘리베이터’가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델피노 출판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저의 첫 소설집을 출간하게 되었어요. 책 표지도 너무 이쁘죠? ^^* 소설집 '한밤의 태양'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청각장애인 손님이 한 레코드매장에서 오래전 록밴드 음반을 찾는 이야기 '헤비메탈을 듣는 방법' 스웨덴 남자 제임스와 한국 여자 지연의 사랑 '한밤의 태양' 밤낮으로 성(性)이 바뀌는 친구 '중요한 이야기는 다음에' 지방에 사는 여중생 수빈의 최애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도전기 '보고 싶다'.. 책읽는 여자 2021.09.14
2021년 8월 31일 오후 04:25 저의 첫 소설집 '한밤의 태양'이 정식출간된지 이제 겨우 엿새가 지났을 뿐인데,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축하를 받았어요. 관심어린 댓글도 달아주시고, 선물도 받고, 메시지도 받고, 전화도 해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더 열심히, 소설을 쓰겠습니다. 오래오래 작가로 살겠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1.08.31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김혜정 동문, 첫 소설작품집 ‘한밤의 태양’ 출간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 김혜정 동문, 첫 소설작품집 ‘한밤의 태양’ 출간 - 일본학과에서 작가의 꿈 키워…사람 간의 소통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소설가로 성장하고파 얼마 전 첫 소설 ‘한밤의 태양’을 출간한 일본학과 김혜정 동문. 평소 일본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홈스쿨링으로 마친 후 2008년에 경희사이버대학교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일본학과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학습하면서 창작활동도 본격화했다. 2014년에 열린 ‘제12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에서 단편소설 ‘엘리베이터’로 소설 부문 가작에 당선되기도 했다. 당시 낡은 아파트의 고장 난 엘리베이터에 갇힌 두 남녀의 동상이몽을 그리며 소통의 부재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은 현대인의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펼쳐진 일기장 2021.08.28
2021년 8월 26일 오후 04:49 오늘, 병원에 가서 선생님들에게 내 책을 선물해드렸어요. 다 너무 좋아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미 사읽으신 선생님도 너무 고마워요. ^^ 부산 교보문고 센텀시티점에도 내 책이 입고되어서 보러 갔습니다. 어제 입고되어 아직 셋팅이 안 되었지만, 그래도 있음! 감격... 내 책을, 교보문고에서 보게 된다니...ㅠㅠ 김혜정 작가의 첫 소설집 '한밤의 태양' 많이 읽어주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1.08.26
2021년 8월 25일 오후 04:03 저의 책 '한밤의 태양'이 오늘, 출간되었습니다. ^^ 서울의 교보문고는 이렇게 진열되었는데, 부산 교보문고는 아직 입고 전이네요..ㅜㅠ 서점에서 보고 싶은데...ㅠㅠ 제 책이 ISBN을 달고 전국 서점에 판매된다니.. 생각만 해도 떨립니다...ㄷㄷ 부디, 내 소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김혜정 작가의 첫 소설집 '한밤의 태양' 많이 읽어주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1.08.25
2021년 8월 20일 오후 04:17 드디어, 내 책이 도착!! 김혜정 작가의 첫 소설집 '한밤의 태양' 받고 너무 감동받아서 좀 울었어요..ㅠㅠ 책 받고 통화한 대표님 이야기..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시니, 소설 계속 써달라는 말씀대로 열심히 소설을 쓰겠습니다. ^^ 제 소설을 세상에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