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보고 싶었으나, 저녁시간이 도무지 맞지 않아...
오늘 아침에 활동보조 이모와 같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잔인했지만 감동적이었던 영화 '봉오동 전투'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
긴장 팍, 주고 조조영화를 봤더니.. 오후는 좀 피곤하네요. ^^
덥지만 모두 굳건히 잘 버티시길...
곧, 좋은 계절이 올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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