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광안대교를 타고 갔습니다.
부산에 살지만 간만에 보는 바다...
하지만 멋지다는 생각보단 슬프고 우울해보이더군요.
가족을 보고 오는 길...
배려 없는 사람들이 참 미웠어요.
사람의 탈을 쓴 개들은 상대를 도와주는 척하다
상대가 자신보다 약해지면 무시하고 얕보죠.
착하고 바르게,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 되어 그들에게
'도움'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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