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9월 26일 오후 04:38

하얀 종이 2020. 9. 26. 16:49

 

추석 즈음이 되면, 잊고 지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얼굴은 못 보고, 안부 인사만 주고받으니 괜스레 더 아쉬운 기분..

 

하늘은 이렇게 뻥 뚫려 있는데, 마음은 왜 이리 답답할까요.

 

 

이 묵직한 기분이 얼른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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