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10월 9일 오후 04:40

하얀 종이 2020. 10. 9. 16:50

 

어젯밤 꿈에..

 

좋아하는 밴드 드러머님이 저를 병원에 바래다줬습니다.

 

왠일인지 병원에 우리 친척들이 있었는데,

 

드러머님을 친척들한테 뭐라 소개해야 할지 몰라 엄청 당황스러우면서도

 

나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기분 좋았습니다.

 

 

요즘..

 

하늘이 참 멋지죠.

 

어제도 힘든 일이 많았는데, 하늘 보면서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이쁜 가을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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