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0년 10월 26일 오후 03:43

하얀 종이 2020. 10. 26. 15:55

 

지난 주말, 집에 있던 책들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중고서점과 주소까지 살펴보고..

 

안읽는 책들 책장에서 꺼내니 무려 서른네 권.

 

 

마지막으로 앱으로 바코드 찍어 확인해보니..

 

대부분 '매입불가' 그리고 그나마 가격책정된 책값 1,500원.

 

 

책값보다 택배값이 더 든다는...^^;;

 

결국, 다시 책들을 내 방으로 옮겼어요.

 

주말에 그냥 내 방 청소했네요. ㅋㅋ

 

다음에 천천히 보고.. 처리를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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