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일정이 엉켜서 한주 내내 정신이 없었어요.
저는 제 책 프로필에서 '푹신한 쿠션 같은 편안한 글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정작 내가 너무 피곤...ㅠㅠ
몸은 지치는데 생각이 너무 많아 잠도 잘 못 자고.. 좀 힘들었어요.
이제 곧 한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이번주는 지난주보다 생각도 정리되고 활기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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