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몸도 노곤노곤하고 해서
일찍이 자려다가...
'힐링캠프'에 유연석이 나온다는 예고 보고, 본방사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ㅋㅋ;
'올드보이'에서도 정말 연기 잘했는데..
'건축학개론'이나 '늑대소년'에서 악역 맡은 유배우 보면서...
'제발.. 다음엔 착한 역할 맡아서 빵 떠라~'하고 맘속으로 빌었는데
'응사'의 '칠봉이'로 빵 떠버렸네요...^^
자기 짝사랑 이야기하는데,
그 땐 하늘이 무너질 것마냥 슬픔에 잠겨도
지나고 보면 다 그렇게 웃긴가봐요.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하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
엄마 이야기도 감동이었구요...^^
앞으로 훌륭한 배우로 반짝반짝 빛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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