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10월 31일 오후 03:02

하얀 종이 2014. 10. 31. 15:12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검색어 순위에도 뜨네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ㅋ

봄이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처럼,

오늘 10월 31일은 '잊혀진 계절'이 절로 이어지는가봐요. ^^

사실 둘 다 그리 유쾌한 가사는 아닌데...^^;;


오늘 밤이 지나면...

올해도 두 달 남짓 남았네요.

그렇다고 너무들 분위기에 젖지 말고~

모두 개운하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