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이라도 좋으니 편지 좀......"
무슨 기사인가 하고 궁금해 읽어보니.. 음.. 그렇네요. ^^;
손편지 한장 쓰기 힘들어 대필자를 찾는 세상.,
마음이 문젠 건지.. 문장력이 문젠지... 헷갈립니다. ^^;
편지글이 힘들다는 말은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대필료가 10만원이라니... 종이에 진심을 담는 것이 그렇게 비싼가요...^^;;
'PS. 답장 꼭 써주기!!'
어릴 적, 친구들과 편지 주고받으면서 마지막에 항상 쓰던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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