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2월 29일 오후 02:24

하얀 종이 2015. 12. 29. 14:39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

아침에 이불 속에서 뭉그적거리다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춥네요.

뉴스에서는 안춥다고 그러더니...////ㅡ.,ㅡ/////

 

집에서 글쓰느라 피부에 닿는 계절감도 무뎌진...ㅋㅋㅋ;;;


지난주에 준비한 선물을 오늘 받았습니다.

빨간 목도리~~*^^*

너무 이쁘죠~~~^^

부장님, 고맙습니다. ^^


올해로서는 마지막 재활치료..

치료 마치고 치료실 쌤들한테도 인사하고, 재활의학과장님도 만나 인사하고...

 


이렇게 한해가 저뭅니다.

저에게 너무나 치열하고 혹독했던 2015년...

남은 이틀도 야무지게 정리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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