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5월 12일 오후 04:37

하얀 종이 2016. 5. 12. 16:49



웬일인지 잠이 오지 않아 온통 하얗게 지새운 어젯밤.

달달한 결혼소식을 듣고 놀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커플이라 또 놀랐네요...ㅋㅋ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잘 맞는 것도 같은 두 사람.

아무튼... 결론은....

부. 럽. 다...*^^*


저는 오늘 초콜릿을 선물 받았는데... 받은 자리에서 그냥 다 나눠먹었어요...ㅋㅋㅋ


아무리 피곤해도 병원에서 맞이하는 찌뿌드드한 아침과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벽지가 잘못 붙여져도,

밥이 때론 맛이 없어도,

저는 우리집이 좋아요. ^^



오늘밤은 잠을 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면증,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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