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월 25일 오후 04:17

하얀 종이 2017. 1. 25. 16:37


원래 내일이 병원 가는 날이지만...


이번주는 연휴가 겹쳐 이래저래 분주할 것 같아 오늘 오전에 다녀왔어요. ^^



양말도 선물받고... 이번에 퇴사하시는 부장님에게도 케이크를 선물 받았습니다. ^^


한 조각 먹고 가라는데, 검사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니.. 집에 가서 먹으라며 그냥 다 주셨어요. //^^///


이번에 헤어져도, 아마 두세 번은 또 보게 될 거라는 부장님 말씀...^^


그럼요. 살다보면... 또 만날 수 있겠죠. ^^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치료 다 마치고 외래 가다가 문에 받혀 왼손 엄지손가락에 피가...ㅠ.ㅠ 나, 피 난다~ㅠ.ㅠ


와그라노~덤벙덤벙~ㅠ.ㅠ


그런 저를 보고... 재활의학과 외래 간호사언니가 연고도 발라주고, 반창고도 발라주셨어요. ^^*



약이 줄어들기를 바랐는데... 더 늘었네요....


얼른 나아지자...



병원 다녀오고, 공부와 글쓰기...


긴 하루...


저녁은 간단히 먹고, 쉬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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