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4월 19일 오전 10:24

하얀 종이 2017. 4. 19. 10:42



다리를 건너는 꿈을 꿨습니다.

원래 차로 가는 길인데... 걸어가도 된다고, 걸어도 30분밖에 안 걸린다고 하기에

다리를 천천히 걸어가면서 다리 아래 바다도 구경하고, 봄햇살과 봄바람도 맞고...

저처럼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낯선 사람이랑 자연스레 대화도 나누었어요. ㅋㅋ;

어딜 가고 있었을까요...^^;;


이번주는 내내 집에서만 글 작업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꿈에서라도 바다로 봄나들이 가서 참 좋았습니다. ^^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참 좋은 계절, 봄입니다. ^^*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4월 26일 오후 04:20  (0) 2017.04.26
2017년 4월 20일 오전 11:43  (0) 2017.04.20
2017년 4월 15일 오후 02:09  (0) 2017.04.15
2017년 4월 14일 오전 10:45  (0) 2017.04.14
2017년 4월 13일 오후 04:00  (0) 201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