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건너는 꿈을 꿨습니다.
원래 차로 가는 길인데... 걸어가도 된다고, 걸어도 30분밖에 안 걸린다고 하기에
다리를 천천히 걸어가면서 다리 아래 바다도 구경하고, 봄햇살과 봄바람도 맞고...
저처럼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낯선 사람이랑 자연스레 대화도 나누었어요. ㅋㅋ;
어딜 가고 있었을까요...^^;;
이번주는 내내 집에서만 글 작업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꿈에서라도 바다로 봄나들이 가서 참 좋았습니다. ^^
따스한 햇살과 바람이 참 좋은 계절, 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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