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6월 8일 오후 02:26

하얀 종이 2017. 6. 8. 14:30

혼자 살 집을 찾는 꿈을 꿨습니다.

어릴적 동네에 있었던 '우리 슈퍼'와 이름이 같은 가게와[슈퍼 이름이 '우리 슈퍼';;]

과일 가게가 있는 건물에 적당한 집을 찾았는데...

집 주인이, 여기 사는 동안은 과일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너무 행복한 꿈이었어요. ^^*





내내 따뜻한 걸로 마셨는데.. 오늘은 날씨가 더워서 병원 치료 마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시럽을 타지 아니하고 마시는 담백한 아메리카노는 언제 마셔도 부담 없이 가볍고 좋아요...ㅋㅋㅋ



며칠 돌아다녀서 그런지 피부가 상했어요.


저는 피부가 하얀데...


햇볕에 노출되면 검게 그을리는 게 아니라, 붉어지다 껍질이 벗겨지는 엽기적으로 약한 피부...ㅠ.ㅠ


집에서.. 약해진 피부관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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