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6월 21일 오전 11:22

하얀 종이 2017. 6. 21. 11:46

어제도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왔습니다.

주치의 과장님도 안 계셔서, 원장님한테 처방받아 응급실 한 켠에서 링거를 맞았어요.

열은 다 내렸는데.. 콧물과 기침과 가래는 왜 이렇게 저를 끈덕지게 괴롭히는 걸까요...ㅠ.ㅠ

어젯밤도 아파서 하얗게 지새우고...

그래도 약이 좀 듣긴 했는지 무겁기만 하던 몸이 이젠 조금 움직일 만합니다.


콧물, 기침, 가래...

이 지저분한 것들... 얼른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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