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1월 29일 오후 03:41

하얀 종이 2018. 1. 29. 16:01

몸살기운은 좀 가셨지만, 감기기운은 좀처럼 가시잘 않네요.

목이 너무 아파서.. 새벽까지 들지 않은 잠...

잠아... 왜 이리 안 오는 것이냐...ㅡㅜ;; 제발 와...ㅠㅠ



결국... 새벽까지 말똥말똥 뜬 두 눈...ㅇ.ㅇ


잠이 안 오면 뭐... 어쩔 수 없죠. ^^;

오늘 새벽.. 어두운 내 방 속에서 TV를 켰습니다.

정규방송은 이미 끝난 새벽 세 시.

TV다시보기 목록을 뒤적거리다.. kbs 드라마스페셜 '까까머리의 연애'를 봤어요.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정현 님...*^^*

작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인데.. 방송시간이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못 챙겨봤었네요.

덕분에 꼭두새벽부터 설렘~~////^^////

잠도 안 자고...^^;;



드라마 다 보고.. 잠시 눈붙이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목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서 오전내내 따뜻한 물만 마셨어요.

몸은 좀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새벽에 본 한 시간짜리 드라마 덕분에

행복한 월요일입니다. ^^

이번주 내내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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