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가지의 감정을 느낍니다.
갑자기 욱하고 화가 났다가, 기분이 좋아졌다가, 갑자기 우울하다거나 하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들쑥날쑥 날뛰는 감정이 생각처럼 조절이 안 될 때가 많아 곤란한 분들이 많죠.
그래서 감정조절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법, 감정조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1. 심호흡
감정조절이 되지 않을 때에는 눈을 지그시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호흡은 스트레스 해소와 이완에 좋기 때문에 감정조절을 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심호흡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아주 천천히 티나지 않게 한숨을 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객관적으로 상황 파악하기
화가 났을 때 사실 내가 겪고 있는 감정으로 인해 당황하여 정확한 상황판단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발 물러나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의 주관적 당사자가 아닌, 객관적인 제3자의 시선으로 말이죠.
3. 채식 위주의 식사하기
화를 잘 내고, 거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육식을 즐겨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식성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는 말이 있죠.
육식보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면, 감정조절을 하는 데 수월해 진다고 합니다.
4. 따뜻한 차 마시기
TV드라마를 보면, 분노한 상황에서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셔 열을 식히는 경우가 등장하죠.
사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스리기 위해서는 찬물보다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날, 뜨거운 음식을 먹어서 몸에 쌓인 열을 배출해 몸을 식히는 것과 같은 이치죠.
따뜻한 차, 그중에서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허브티[ 루이보스나 캐모마일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노래 듣기
노래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감정조절을 하기 위해서 클래식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클래식은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음악을 선곡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노래를 듣는 것도 감정조절 방법 중 하나입니다.
6. 도움 요청하기
화가 났을 때 꾹꾹 눌러 참지 말고,
나를 이해해 주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해서
격한 감정을 풀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감정을 너무 참기만 하고 숨기는 것, 그렇다고 너무 격하게 표현을 하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감정을 너무 숨기거나 참음으로써 발생되는 우울감, 그 때의 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해서
상대방에게 심한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을 통해
본인 스스로가 분노를 조절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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