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4년 4월 7일 오후 04:28

하얀 종이 2014. 4. 7. 16:35

부산에서 서울까지 하루만에 다녀온 주말.

언니 결혼식이라... 꼭 가야 해서... 무리를 각오하고 다녀왔습니다.



몸이 불편해서 버스를 타본 게 무려 20년 전...

 

요즘은 버스 안에 냉온수기랑 냉장고도 있네요~ 완전 신기했다는... 촌스러운 나~^^;;

피곤한데..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노래도 한곡 지르고...ㅋㅋ;


역시... 무리였나봐요...^^;;

오늘도 달짝지근한 피곤기가 가시질 않네요...^^;


그래도 행복했던 하루...

주례없는 결혼식도 첨 보고..

이것저것 경험이 많았던 식목일이었습니다. ^^


피곤해도...

기운 차리고... 힘을 내봅니다. ^^

모두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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