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11월 11일 오후 02:45

하얀 종이 2019. 11. 11. 14:57



잔디 깔린 마당이 있는 예쁜 주택으로 이사를 갔는데


복스럽고 하얀 강아지가 어딘가에서 굴러와서


그 아이와 함께 사는 꿈...*^^*


진돗개나 풍산개 종류인 것 같았는데, 아침에 일어나고서도


하얗고 귀여운 강아지를 쓰다듬던 몽실몽실한 감촉이 손에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



제가 어젯밤 꾼 꿈은,


좋은 꿈이겠죠?



요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계속 되는데, 병원에선 스트레스 탓이라고 하네요.


제 몸도, 일상을 휘감은 문제들도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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