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12월 31일 오후 04:21

하얀 종이 2019. 12. 31. 16:33



오늘은 201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9년, 모두 어떻게 보내셨나요...?


열심히 소설을 써서 투고하고, 여름에 여행도 다녀오고,

덕질도 즐겁게 하고, 가족이 아프셨고,

사람들에 상처받고 또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받았던 한해였어요.


저는...

슬픈 날과 힘든 날이 참 많았지만,

행복한 순간이 있어 그런 대로 잘 버틴 것 같아요.

덕분에 더 용감하고 강해진 기분입니다.


모두 2019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20년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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