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3년 10월 31일 오후 02:58

하얀 종이 2013. 10. 31. 15:13

시월의 마지막 하루...

별일없는데도 시월의 마지막, 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울해지는 하루입니다.

일년 열 두 달 중에 열 달이나 지나버렸네... 나는 여태 뭐하고 살았나... 그런 식으로 자괴감에 빠지는...^^;


시간이란 게 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올해도 이제 두 달 남짓...

그 시간도 반짝반짝 빛나게, 귀하게 쓰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해봅니다.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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