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치료 받으러 가는 것 빼곤 집콕 생활 중인 요즘입니다.
오늘, 동지라서 팥죽 얻으러 절에 가려다가.. 참습니다.
매년 동짓날이면 절에서 만든 팥죽 먹던 일상이 그립네요.
월요일만 되면 '이번주는 나갈 수 있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치료제가 보급되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년 12월 31일 오후 04:29 (0) | 2020.12.31 |
|---|---|
| 2020년 12월 24일 오후 04:49 (0) | 2020.12.24 |
| 2020년 12월 17일 오후 03:00 (0) | 2020.12.17 |
| 2020년 12월 10일 오후 02:10 (0) | 2020.12.10 |
| 2020년 12월 5일 오후 04:12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