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눈치를 과도하게 신경쓰는 꿈을 꿨어요.
밤새 안깨고 잤는데도 몸이 무겁네요..
그래도 꿈속에서 누군가 내게
"왜 그렇게 눈치를 봐. 눈치 보지마."라고 했던 그 말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3월이 끝나가네요.
두 달 동안 11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는데..
아직 시원한 답변이 없는 걸 보면
탈락 혹은 심사숙고 중인 거겠죠?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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