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1년 3월 30일 오후 02:14

하얀 종이 2021. 3. 30. 14:22

사람들의 눈치를 과도하게 신경쓰는 꿈을 꿨어요.

 

밤새 안깨고 잤는데도 몸이 무겁네요..

 

그래도 꿈속에서 누군가 내게

 

"왜 그렇게 눈치를 봐. 눈치 보지마."라고 했던 그 말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3월이 끝나가네요.

 

두 달 동안 11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했는데..

 

아직 시원한 답변이 없는 걸 보면

 

탈락 혹은 심사숙고 중인 거겠죠?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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