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해운대 엘시티 더레지던스에 갔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멀리까지는 안보였지만, 초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너무 멋있었어요.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다음날은 해변열차를 타고 부산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부산 토박이인 내게 바다는 동경의 대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른 각도로 감상하니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요즘, 많이 답답했는데
너무나 힐링되었던 여행이었어요. ^^
얼른 코로나 사태가 나아져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6월 3일 오후 04:40 (0) | 2021.06.03 |
---|---|
2021년 5월 28일 오후 04:43 (0) | 2021.05.28 |
2021년 5월 15일 오후 02:27 (0) | 2021.05.15 |
2021년 5월 13일 오후 04:41 (0) | 2021.05.13 |
2021년 5월 4일 오후 04:36 (0) | 2021.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