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1년 5월 24일 오후 03:04

하얀 종이 2021. 5. 24. 15:17

 

지난주, 해운대 엘시티 더레지던스에 갔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쳐서 멀리까지는 안보였지만, 초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너무 멋있었어요.

 

휘황찬란한 야경을 보면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다음날은 해변열차를 타고 부산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부산 토박이인 내게 바다는 동경의 대상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른 각도로 감상하니

 

색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요즘, 많이 답답했는데

 

너무나 힐링되었던 여행이었어요. ^^

 

얼른 코로나 사태가 나아져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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