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2년 1월 20일 오후 04:47

하얀 종이 2022. 1. 20. 16:47

 

오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오는데 오래 뵌 간호사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

 

정말 좋은 분인데...

 

이별은 언제나 그렇듯, 슬픕니다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2022년 한해는 어떤 만남과 헤어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열심히, 단단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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