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오는데 오래 뵌 간호사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
정말 좋은 분인데...
이별은 언제나 그렇듯, 슬픕니다.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2022년 한해는 어떤 만남과 헤어짐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열심히, 단단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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