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2년 2월 25일 오후 04:35

하얀 종이 2022. 2. 25. 16:46

몸에 아픈 부위가 생겨서 걱정이었는데,

 

많이 나아서 다행이에요.


의사 선생님의 칭찬도 들었습니다. ^^

 

 

글쓰기가 참 재미있는 게,

 

어떤 소재로 쓴 소설을 다 완성하고 다시 새로운 소설을 쓸 때

 

두려움이 좀 생겨요.

 

이번엔 또 어떤 소재를 쓰나..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하지만 막상 첫 문장을 쓰고 나면 그 후에는 이야기가 술술 풀립니다.

 

그래서, 소설을 쓰는 과정은 참 재미있어요.

 

 

이 일을 오래오래 하고 싶습니다.

 

성실한 작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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