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2년 4월 1일 오후 04:07

하얀 종이 2022. 4. 1. 16:15

 

오늘, 벚꽃이 다 지기 전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바닷바람이 좀 차가웠지만

 

오랜만에 나들이라서 상쾌했어요.

 

 

저는 바다가 가까운 동네에서 나고 자라서

 

바다는 사실 특별한 의미가 아니라 느꼈었는데,

 

오늘은 무척 애틋하게 느껴졌어요.

 

 

곁에 머무는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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