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22년 4월 8일 오후 04:30

하얀 종이 2022. 4. 8. 16:39

 

그저께, 병원 다녀오는 길에 핀 벚꽃이 흩날리고 있었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떨어지는 새하얀 꽃잎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아쉬웠어요.

 

 

이렇게 잠시뿐이니.. 더 아름다운 거겠죠.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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