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병원 다녀오는 길에 핀 벚꽃이 흩날리고 있었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떨어지는 새하얀 꽃잎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아쉬웠어요.
이렇게 잠시뿐이니.. 더 아름다운 거겠죠.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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