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1월 9일 오후 04:36

하얀 종이 2015. 1. 9. 16:43

 

 

북적대는 병원에서의 세 시간...

일주일에 한번 가는 병원...

치료받으러 가는 곳이긴 하지만, 저는 그곳에서 치료 뿐만 아니라 참 많은 것을 얻습니다.


흔히, 소설은 웃음과 눈물이 섞인 문학장르라고 하죠.

병원도 그런 것 같아요.

아파서 울고, 나으면서 웃고.. 슬퍼서 울고, 위로 받으면서 웃는...


모두 건강하게 한주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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