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9월 18일 오전 10:11

하얀 종이 2015. 9. 18. 10:19

매복사랑니 발치 후 생긴 낭종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너무나 우울한 날들이에요.

 

수술하고 흉터가 생긴대서 더 좀 걱정됩니다.

 

뛰어난 미모도 아닙니다만... 그래도 여잔데....

 

병실 밖 복도에서 연신 카트 끄는 소리가 나네요.

 

모쪼록 잘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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