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아직도 바람이 얼음처럼 단단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받은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병원에 다녀온 오전.
화이트데이 때 못 만났다며, 아줌마가 양갱을 하나 주시네요...^^
오전에는 병원에 다녀오고,
오후에는 집에서 일어 공부와 소설 필사와 소설 쓰기...
이만큼이라도 건강해져서 저는 참 좋습니다. ^^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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