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3월 22일 오후 04:33

하얀 종이 2016. 3. 22. 16:41

지금 내가 원하는 것 -



멋진 소설이 신들린 듯 쏟아지는 능력.

내 단편소설집.

JPT 900.


내가 번역한 일본소설책.


김사랑 콘서트 보기.

걱정없이 두둑한 통장.

약이나 휠체어 없이도 건강한 몸.

말재주와 기억력.

민트색 벽지가 발라진 방.

투고한 소설 원고가 문예지에 실릴 거라는 전화.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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