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5월 2일 오후 04:43

하얀 종이 2016. 5. 2. 16:56

비가 온다고 해요.

그래선지... 몸이 찌뿌드드...^^;

월요일부터.. 5월의 시작점에서...ㅋㅋ


저의 지금 폰 벨소리는 에릭남의 'good for you'에요.

"오늘밤 나와 샴페인 어때. 좋아하던 카페에 라테는 OK~♬"

근데 그 노래가 잠결에 계속 들리기에.. 전화는 받아야 되는데...

너무 귀찮아서.. 그냥 모른척 잤는데..

아침에 폰을 다시 보니까, 전화 온 흔적이 없네요...ㅋㅋㅋ;;

꿈이었구나...ㅋㅋ;;;


기다리는 뭔가가 있으면 그런 꿈을 꾼다네요.

기다리는 그 반가운 소식이 머지않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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