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 오해영'이 어젯밤, 끝났습니다.
월, 화요일 밤을 설렘으로 뒤척이게 만들어준 드라마...^^
해피엔딩이라 정말 다행이에요. ^^
저도 이렇게 멋진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요...
마지막 장면이 참 뭉클하네요..
도경과 해영의 행복한 결혼식과 그속의 행복한 사람들..
그리고,
'살아주십시오. 살아있어 고마운 그대'라는 자막.
그렇죠..
산다는 건, 고마운 일이에요. ^^
지금은 힘들어도, 사람들과 다독이고 견디며 사는 게 고마운 행복이죠.
달콤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또 오해영'이 한동안 그리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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