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0월 3일 오후 04:07

하얀 종이 2016. 10. 3. 16:18


어제, 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온 울산 간절곶.


흐리다더니.. 비 온다더니...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십여 년 전에 갔던 간절곶은 그냥 어촌이었는데... 시간은 이렇게 풍경을 변하게 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간절곶... 사람들로 좀 북적이긴 했지만...ㅋ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맛난 갈비도 구워먹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토요일 밤, 꿈속에서 공연하는 무대를 향해 무작정 막 달렸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움직이려는 꿈이었나봐요. ^^;;


해몽으로 보면, 에너지가 넘쳐나고 소망이 이뤄진다곤 하던데.. 아무튼...ㅋㅋ;



이번주는 JPT 시험을 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공부 안하고 땡땡이 치고 놀다온 주말...ㅋㅋㅋ;


고사장 가는 길을 몰라서 시험 삼아 가봤는데.. 30분 걸리네요.


아침 8시쯤 출발해야 할듯...


주말에 북돋은 힐링의 기운으로 더욱더 잘 치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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