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0월 6일 오후 04:25

하얀 종이 2016. 10. 6. 16:45

어제는 미친듯이 비바람이 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한 날씨입니다.

사람이라면, 한대 콩 쥐어박고픈 얄미운 날씨...^^;;



오늘 병원을 갔더니, 어젠 텅텅 비었었다며 어제 오지 그랬냐고...ㅋㅋ;;


세상에.. 어제 밖에 나왔음 병원 도착하기도 전에 통째로 날아갔겠다~ㅠㅠ


어제 날씨가 얼마나 사나웠는데요~ㅠㅠ



모레 jpt 치러 간다니까, 또 치냐고 묻는 사람...ㅋㅋㅋ;;

한달에 한두 번씩 치르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ㅋㅋ;;



목표가 주어져야 사람은 움직이나봐요.

스페인어를 목표 없이 혼자 공부하다 놓은 뒤로, 일본어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

일어는 꾸준히 공부하면서 가끔 jpt로 실력 확인도 해봅니다.


공부와 시험은 학창시절과 다름없이 힘들지만,

마치고 나서 그 개운함과 좋은 점수가 나왔을 때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경험. ^^*


이번주 토요일이 시험인데.. 주말에 비가 온다네요.

오더라도 좀 조용히 내렸으면... 청해시험 치러야 하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日本語のテスト、一生懸命頑張ります。

아자~!!! ^^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0월 12일 오후 04:58  (0) 2016.10.12
2016년 10월 9일 오후 02:25  (0) 2016.10.09
2016년 10월 5일 오전 11:17  (0) 2016.10.05
2016년 10월 3일 오후 04:07  (0) 2016.10.03
2016년 9월 30일 오후 04:28  (0)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