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2월 8일 오후 04:33

하얀 종이 2016. 12. 8. 16:49


오랜만에 바깥 공기를 마신 오늘~*^0^*


춥지만... 너무 상쾌하고, 후련합니다. ㅋㅋㅋㅋ


차가운 공기를 가르지르는 햇살을 맞으며 굴리는 휠체어..^^


놀러가는 게 아니라 병원 가는 길이었지만, 내내 집에 있다 나가니 새삼 참 좋았습니다.


몸이 건강한 사람은 잘 느끼지 못하는 고마운 햇살이죠...ㅋㅋ





결혼식 축하 답례 선물도 받고~*^^*


선물들... 난생 처음 보는 루왁 커피... 고마워요~잘 마실게요. ^^



역시 사람은 해를 보면서, 광합성을 하면서 살아야 하나봐요.


앞으로는 추워도, 나갈 일이 굳이 없더라도


나가서 운동도 하고 광합성도 하는 부지런이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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