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의 기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하루입니다.
Rock의 강렬한 스피릿...ㅠ.ㅠ
부산락페.. 지난 금요일.. 그날.. 나는 미쳤어요...
머리 흔들고, 소리 지르고...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던 하루...^^
평소엔 정신줄 붙잡고 살아야 하니까 축제 때처럼 그렇게 미친 듯이 놀 순 없잖아요. ^^
마지막에 이브 김세헌님이 사진 찍자고 하시더니... 난 맨 뒤쪽이라 안 찍힐 줄 알았는데...
사진 속에 내 모습이 담겼더라구요...ㅋㅋ;;;;
내 눈에만 보이는 사진 속 나...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는지... 지난 밤, 누군가 정성스레 차려준 밥을 먹는 꿈을 꿨습니다. ^^;
내년에는...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락페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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