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8월 15일 오후 04:40

하얀 종이 2017. 8. 15. 16:51


락페의 기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하루입니다.


Rock의 강렬한 스피릿...ㅠ.ㅠ



부산락페.. 지난 금요일.. 그날.. 나는 미쳤어요...


머리 흔들고, 소리 지르고...ㅋㅋㅋ;;


그만큼 재미있었던 하루...^^


평소엔 정신줄 붙잡고 살아야 하니까 축제 때처럼 그렇게 미친 듯이 놀 순 없잖아요. ^^



마지막에 이브 김세헌님이 사진 찍자고 하시더니... 난 맨 뒤쪽이라 안 찍힐 줄 알았는데...


사진 속에 내 모습이 담겼더라구요...ㅋㅋ;;;;


내 눈에만 보이는 사진 속 나...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는지... 지난 밤, 누군가 정성스레 차려준 밥을 먹는 꿈을 꿨습니다. ^^; 


내년에는...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부산락페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8월 25일 오후 04:23  (0) 2017.08.25
2017년 8월 18일 오후 04:38  (0) 2017.08.18
2017년 8월 12일 오후 04:40  (0) 2017.08.12
2017년 8월 10일 오후 04:08  (0) 2017.08.10
2017년 8월 4일 오후 04:43  (0)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