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중학교에서 JPT를 치고 왔습니다.
JPT가 많이 쉬워졌다고 그러던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저는 곁에서 감독샘이 좀 도와주셔야 하기에 다른 수험생과 한 교실에서 치면 서로 불편할 것 같아
시험치기 전에 미리 YBM에 연락해서, 늘 다른 교실에서 따로 쳐요.
덕분에..
차분하게, 차근차근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
동아중학교...
학교 가는 길이 너무 오르막길...^^;;
학교 다니기 힘들겠다... 종아리 굵어지겠다....
그래도.. 나 14, 15살 즈음에는 교복 입고 중학교 다니는 또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기억..
평범함은 저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에게 더없이 축복받은 특별함이에요. ^^*
시험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학교 앞 식당에서 김밥 몇줄 사서 점심 먹었습니다. ^^
쉽든 어렵든... 시험 끝~ 난 이제 모르겠다~!!!
간만에 맞이한 가벼운 주말~
토요일 바람이 상쾌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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