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0월 9일 오후 02:40

하얀 종이 2017. 10. 9. 14:54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 


언제 끝나나 했는데... 드디어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만 해... 이제 그만 쉬자... 연휴라고 쉬는 것도 아니다..ㅡㅜ;



너무 긴 연휴 탓에 시간이 남아돌다 못해 주말은 안가던 근처 바닷가에도 다녀왔어요.


부산 송정... 사람이 많았습니다. ㅋㅋㅋ;


여름 휴가시즌을 방불케 하던 그날 송정 바다 풍경...ㅋㅋ


그래요... 그대들도 대책없이 비어버린 시간을 견디고 있었던 거겠죠. ^^



연휴가 길어서... 오늘이 월요일이란 것도 깜빡했어요. ^^


기나긴 연휴도 끝났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달리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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