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0월 24일 오후 03:43

하얀 종이 2017. 10. 24. 15:49

어제 아침에 형부가 딸기케이크 쿠폰을 보내주셨습니다.

점심 때쯤 사촌언니가 생일 축하한다며 티라미수 케이크 쿠폰을 보내줬어요.

그런데... 아빠가 퇴근길에 동료분이 이걸 주더라고 하시면서... 초코케이크를...

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케이크를 세 개나...ㅋㅋㅋㅋㅋㅋㅋㅋ;;





쿠폰은 다음 기회에 사용하기로 하고... 우선 초코케이크로 조촐하게 파티를 했어요. ^^

사실.. 노래도 안부르고, 초도 제가 꽂지 마라고 했어요. ^^;

초 꽂지 마요~~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생일은 케이크 풍년...^^;


선물은 고맙긴 한데... 왜 다들 케이크만 주시나요...^^;; 


천천히 먹지 뭐... 야금야금...ㅋㅋㅋ;



어제 여러모로 피곤했던지.. 꿈을 두번이나 꿨습니다.


네미시스 오빠들과 술 마시는 꿈과, 또 한번은 뮤지컬배우 지망생이라는 이쁜 친구들과 네미시스 공연을 보는 꿈...^^



아무튼.. 오늘 아침도, 어제 먹다남은 정항우 초코케이크와 함께...^^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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