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0월 21일 오후 10:05

하얀 종이 2017. 10. 21. 22:23

며칠 사이 날씨가 많이 변했어요.

춥다고 한층 두꺼운 이불을 장롱에서 꺼냈습니다.

얼마 전까지 여름이었는데... 올 여름은 깁스까지 하고 참 답답했지만 그래도 나름 신나게 보냈던 것 같아요. ^^


폰에 저장된 지난 여름 사진들을 되돌려 보고 있노라면...

나는 어쩔 수 없는 사차원이구나~ 문득 느낍니다. ㅋㅋㅋㅋ;;


십센치 노래를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

폰서트, 별자리, pet...

알싸한 가을밤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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