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1월 30일 오후 04:30

하얀 종이 2017. 11. 30. 16:46

'꿈은 꾸는 게 아니다. 갖는 것이다.'

하상욱 작가님이 출연하신 tvN '어쩌다 어른'을 보았습니다.

꿈을 꾸면 갚아야 한다며, 자기 것으로 가지라고.. 그리고 꿈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그리고 작가님이 너무너무 멋진 시를 추천해주셔서 다 외워버렸습니다. *^^*




이규경 작가님의 '용기'라는 동시..

순수하면서도 어딘가 쿡 찔린 느낌이 드는 글귀입니다.



그래, 사람이 생긴 것도 다 제각각인데 못하는 것도 있고 잘하는 것도 있는 거지.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잘하는 걸 더 좋아하고 더 잘하면 되는 거에요. 맞죠..? ^^*

 

꿈은 갖는 것 그리고 선택하는 것..

11월의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오늘은 제법 추웠습니다.

12월은.. 제가 선택하고 간직한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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